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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성 디자인에 힘준다"...노태문 사장 '디자인경영센터장' 겸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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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현수 작성일23-01-16 19:54 조회3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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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노태문 MX(모바일경험)사업부장(사장)이 디자인경영센터장을 겸직한다.

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 개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. 이에 따라 노 사장은 기존 MX사업부를 그대로 맡으면서 디자인경영센터도 함께 이끈다. 기존 디자인경영센터를 이끌던 김진수 부사장은 부센터장을 맡는다.

디자인경영센터는 삼성전자 제품 디자인을 연구·개발하는 곳이다. UX(사용자경험) 디자인부터 차세대 디자인까지 삼성전자 세트 부문 디자인을 총괄한다. 노 사장을 디자인경영센터장에 겸직시킨 이유는 개발, 마케팅, 디자인 3대 요소를 잘 융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부 간 시너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. 뿐만 아니라 조직을 '사장급'으로 격상시켜 디자인 역량에 더욱 힘을 주겠다는 의도도 깔려있다.

디자인경영센터장을 사업부장이 겸직한 사례는 이번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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